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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그는 페이스, 파워, 기술 등 모든 면에서 스티븐 제라드같다."
"포그바는 미드필더로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선수다. 페이스, 파워, 기술 등 모든 면에서 만능이었던 스티븐 제라드같은 선수"라면서 "모든 것을 다해낼 수 있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스콜스는 맨유에서 아주 잠깐동안 포그바와 함께 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제라드와 함께 뛰었다.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올시즌 발목 부상과 수술 재활 등으로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포그바에겐 힘이 될, 이례적인 폭풍칭찬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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