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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데이비드 베컴이 '메호대전'에서 메시를 선택했다.
메시와의 일화도 전했다. 베컴이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뛰던 2013년이었다. 당시 PSG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바르셀로나와 격돌했다. PSG와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3대3으로 비겼다. 그러나 1차전 파리 원정에서 2골을 넣었던 바르셀로나가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에 따라 4강에 올랐다. 베컴은 "2차전 당시 우리가 1-0으로 이기고 있었다. 그러나 후반에 메시가 들어왔고, 바르셀로나가 득점했다"고 추억했다. 베컴은 이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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