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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팬들의 선택은 알리송 베커(리버풀)였다.
막상막하다. 두 선수 모두 개인 기록은 물론이고 팀 성적도 빼어나다. 최근 두 시즌만 놓고 비교하면 지난 시즌은 맨시티, 올 시즌은 리버풀의 성적이 앞선다. 브라질대표팀 감독이 A매치 때마다 고민하는 이유다.
기브미스포츠는 EPL 팬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이 매체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투표를 진행했다. 8만3000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알리송이 82%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기브미스포츠는 '알리송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했다. 그럼에도 이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에데르손을 지지하는 팬들의 목소리도 높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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