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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원하는 골키퍼는 비센테 과이타.
램파드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케파에 대해 "골키퍼는 어려운 직업이다.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케파는 훌륭한 골키퍼다. 우리는 그걸 안다. 실수가 있을 때도 팀의 실수인가, 개인의 실수인가 구분해야 할 때가 있다"며 두둔하는 발언을 했었다. 그러나 램파드 감독은 경기력 측면에서만 볼 때 케파보다는 과이타가 낫다는 판단을 내린 듯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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