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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굴뚝에서는 잊을 만 하면 연기가 폴폴 피어오른다. 전 토트넘 사령탑이던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또 스페인 언론에 의해 제기됐다.
이후 포체티노는 야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워낙 젊고 역량이 있는 감독이라 계속 여러 구단들과의 접점이 보도돼 왔다. 그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구단이 바로 레알 마드리드다. 포체티노 감독은 라 리가에서도 이미 2009~2011년 에스파뇰 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포체티노 감독이 잠깐의 휴식 후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을 맡게될 것으로 전망한다. 포체티노 감독이 EPL을 선호하는데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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