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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에 패한 뒤 힘들었다. 하지만 이후 올바른 방향으로 갔던 기억이 있다."
코로나19 앞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도 백기를 들었다. EPL은 리그 중단을 선언했다. 일각에서는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 올 시즌을 조기 종료한 뒤 새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경우 올 시즌 기록은 무효화 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은 입장이 난처하다. 올 시즌 27승1무1패를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
헨더슨은 "리그가 중단된 상황에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훈련을 하고 있다. 그룹 채팅을 통해 여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2017~2018시즌 UCL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이듬해 토트넘을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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