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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탈리아 세리에A(1부) 20팀 클럽들이 2019년 한해 에이전트(대리인) 수수료로 지불한 돈이 총 약 2억유로(약 2685억원)에 도달했다고 이탈리아축구연맹이 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반면 브레시아는 가장 적은 50만5209유로(약 6.8억원)를 에이전트 비용으로 지불했다. 가장 많이 쓴 유벤투스와 580억 이상의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였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다. 언제 리그가 재개될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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