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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토트넘의 화상 원격훈련에 동참했다.
엔필드 훈련센터에 모인 토트넘 코칭스태프가 훈련을 진두지휘했다. 피지컬 코치가 힘찬 구령으로 스트레칭, 전력질주 등을 독려하면 선수들이 동시에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 이 부분은 맨유, 첼시 등 다른 클럽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 토트넘 화상훈련에서 가장 특별했던 것은 '스페셜원' 무리뉴의 등장이다. 무리뉴 감독이 피지컬 코치 뒤에서 함께 사이클을 타고, 밴드를 다리에 낀 채 스트레칭을 하며 '조교'역할을 자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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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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