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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휴식기동안 임금삭감에 동의했다.
유벤투스의 최고 연봉자는 단연 호날두다. 주급 49만6000파운드를 받는다. 연봉 삭감으로 인해 900만 파운드 이상을 희생할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애런 램지로 주급 40만 파운드, 3위는 마티야스 데 리흐트로 주급 26만5000파운드, 4위는 더글라스 고스타(13만2000파운드), 5위는 곤잘로 이과인(12만8000파운드), 6위는 아드리안 래비엇(주급 11만6000파운드)이다.
유벤투스에 앞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도 선수 및 코칭스태프의 연봉삭감을 단행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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