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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게 바로 '라이온 킹' 실사판?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다. 유럽 코로나19 확진자만 24만 명을 넘어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시즌을 중단하고 선수단에 자가 격리를 권고했다.
알리 역시 자가 격리 중이다. 다만, 알리는 최근 런던의 한 클럽에서 여자친구 등과 이틀 밤에 걸쳐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는 새벽까지 클럽에 머물며 술도 마신 것으로 전해져 공분을 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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