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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코로나19 구호 활동에 직접 나섰다.
이런 상황에서 무리뉴 감독이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두 팔을 벗고 나섰다. 무리뉴 감독은 구호 단체 러브 유얼 도어스텝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방역 활동을 했다. 더선은 '무리뉴 감독은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혼자 있는 어르신들에게 음식 배달을 도왔다. 현장에서 무리뉴 감독을 마주한 봉사자들은 사진 찍기를 원했다. 최근 공개된 무리뉴 감독 사진을 보면 그는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채 배달용 가방을 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러브 유어 도어스텝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봉사 중인 무리뉴 감독의 사진을 공개했다. 러브 유어 도어스텝은 '우리의 호소를 지지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달려와준 무리뉴 감독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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