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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개막이 4월 이후로 연기되면서 몸 근질근질한 K리거들도 '스테이앳홈챌린지(Stay At Home Challenge)'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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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역시 남기일 감독의 제안으로 '스테이앳홈챌린지'를 변형한 '스테이 앳 클럽하우스 챌린지'를 도입했다. 클럽하우스 안에서 훈련을 마치고 20초간 손을 씻으면서 리프팅에 성공한 영상을 올리는 방식이다.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K리그 구단에 캠페인을 이어가고자 하는 시도다. 남기일 감독을 시작으로 주민규, 서진수, 박원재가 첫 주자로 나섰고, 다음 릴레이 구단으로 울산 현대를 지목했다. 정승현뿐 아니라 울산 선수들의 챌린지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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