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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안 에릭센(인터 밀란)이 묵고 있던 호텔에서 급히 짐을 쌌다. 코로나19 때문이다.
세리에A도 4월3일까지 시즌을 중단했다. 몇몇 선수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유벤투스 등 일부 구단 선수는 자가 격리 중이다. 에릭센 역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격리 중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묵고 있던 호텔이 문을 닫으면서 급히 새 숙소를 구해야 했다. 이 매체는 '예방을 위해 격리 중이던 에릭센은 호텔을 떠나 새 아파트를 구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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