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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 시즌이 아직 종료되지는 않았지만, 첼시 최고의 성과는 단연 젊은 선수들이다.
그렇다면 다음 시즌 터질만한 첼시의 영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영국 일간지 더선은 15일(한국시각) 에단 암파두, 마크 게히, 코너 갤러거를 주목했다.
올 시즌 라이프치히로 임대를 간 암파두는 기대만큼의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플레이할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암파두는 안정된 수비력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재능이다. 1월 스완지시티로 임대된 게히 역시 주목할만한 수비수다. 피지컬적으로 뛰어난데다, 볼도 잘다룬다. 램파드 감독은 자신의 전성기 시절 존 테리가 그랬던 것처럼 수비진은 확실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다. 암파두와 게히는 이 측면에서 딱 맞아 떨어지는 수비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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