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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앤서니 마샬(24·맨유)이 은퇴 라이프를 즐기는 에릭 칸토나(54)와 전직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를 맨유 홈구장 올드 트라포드로 불러들였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지난해 2월 인터뷰에서 "마샬이 호날두급 능력을 지녔다"고 했다. 올시즌에 들어서야 잠재력을 폭발하고 있다. 2015년 AS모나코에서 당시 십 대 선수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에 입성한 마샬은 올시즌 커리어 하이를 눈앞에 뒀다. 현재 맨유 첫 시즌인 2015~2016시즌과 같은 리그 11골을 기록 중이다. 'BBC' 해설위원 가스 크룩스는 "마샬이 맨유의 과거가 아닌 미래의 일부인 것처럼 보이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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