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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노리치시티와의 FA컵 16강전에서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끝냈다.
그러던 전반 11분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 역습 상황이었다. 모우라가 치고들어간 뒤 로 셀소에게 패스했다. 로 셀소의 슈팅을 크룰 골키퍼가 막아냈다. 전반 13분 토트넘이 한 골을 집어넣었다. 얀 베르통헌이었다. 코너킥에서 베르통헌이 그대로 뛰어들어 헤더슛을 했다. 골네트를 갈랐다. 토트넘은 상승세를 탔다. 전진패스를 통해 상대를 흔들었다. 계속 골문 앞으로 볼을 배달했다. 다만 슈팅까지 나오지는 않았다.
전반 중반 노리치시티가 힘을 냈다. 전반 33분 부엔디아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포름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어 다시 노리치사 슈팅했다. 이번에는 포름이 잡았다. 뒤로 흘렸다. 다시 포름이 잡아냈다. 36분에는 브라니치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다이어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남은 시간 양 팀은 서로의 골문을 노렸다. 그러나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전반 44분 모우라가 좋은 찬스를 잡았지만 크룰에게 막힌 것이 가장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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