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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페르난데스는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웨일스대표팀 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긱스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페르난데스의 가치를 극찬했다. "그는 판타스틱한 선수다. 경기장을 일으켜세웠고, 그를 둘러싼 모든 이들을 일으켜세웠다. 아직 초반인 만큼 앞으로 훨씬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스는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되자마자 우리가 원하던 결과를 그라운드에 가져왔다. 이것은 늘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는 환상적인 선수이고,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맨유맨으로서흐뭇함을 감추지 않았다. 긱스는 맨유에서 24년간 963경기를 뛴 명실상부 맨유의 레전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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