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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는 더 발전하기 위해 힘을 낼 것이다."
최근 맨유는 확 달라진 경기력을 팬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1월 이적시장에서 데려온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화제의 중심이다. 이적 후 4경기를 뛰며 벌써 2골 2도움을 기록중이다. 기록을 떠나 그가 중원을 지배하고, 날카로운 패스를 뿜어내며 맨유의 경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팬들은 페르난데스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에버튼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극찬하는 등 애정 넘치는 댓글들을 페르난데스의 메시지에 줄줄이 달았다.
맨유는 오는 6일 더비카운티와 FA컵 16강전을 치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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