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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라이프치히, 첼시전에 이어 울버햄튼전에서도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토트넘은 라이프치히전 이전에 열린 사우샘프턴(FA컵)과 빌라전에서도 각각 2골을 내줬다. 수비가 갑자기 무너진 게 아니란 얘기다. 그런데도 해당 2경기에선 나란히 3대2로 승리하며 3연승을 내달렸다. 그때는 되고 지금은 안 된 이유는 하나다. '게임체인저' 손흥민의 존재. 손흥민은 사우샘프턴과 빌라를 상대로 연속해서 후반 막바지 천금 결승골을 넣는 영웅적인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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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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