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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승우가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아쉬웠던 건 팀의 완패. 경기를 주도적으로 풀어나가던 신트트라위던은 후반 34분 선제골을 허용하며 급격하게 무너지기 시작했다. 2분 후 추가골을 내줬고,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까지 허용하고 말았다. 0대3 완패. 이승우가 풀타임을 뛰었기에 팀이 승리했다면 입지를 더 넓힐 수 있었지만, 대패해 아쉬움을 남기고 말았다. 다만, 이승우 개인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승우의 신트트라위던은 3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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