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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모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희망을 가지고는 있다 그러나 아직은 조금 먼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곧 영국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안전 수칙을 따라야 한다. 모든 가능성을 다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함께 뛸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케인에 대해서는 "복귀 스케쥴보다는 조금 더 앞서있다. 원래 올 시즌 한두경기 정도 뛸 것으로 f는데 셋,넷,다섯 경기도 뛸 수도 있다. 분위기는 좋다"고 평가했다.
현재 토트넘은 공격수 전멸 상황이다. 케인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나설 수 없다. 손흥민 역시 부상 중이다. 루카스 모우라, 베르흐베인, 로 셀소, 델리 알리 등을 가동하고 있다. 그러나 확실한 공격수 자원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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