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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현 시점에서 톱4 유력 후보다."
유로파리그 우승시 내년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보장되지만 스콜스는 맨유가 리그 성적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목표를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브뤼헤전 완승 직후 스콜스는 BT스포츠를 통해 "맨유는 계속 진화중이다.사람들은 늘 리그 성적으로 맨유를 판단하고, 최근 몇 달간 맨유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 몇 년간의 일들을 모두 포함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계속 리빌딩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나는 우리가 발전의 신호들을 보게 됐다고 생각한다. 오늘 임대온 이갈로를 비롯해 모든 선수들이 아주 좋았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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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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