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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세계 축구계 미래로 떠오른 얼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자신의 우상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리오넬 메시도 아니었다. 홀란드의 우상은 바로 미구엘 미추(은퇴)였다.
이런 미추를 홀란드는 어렸을 때부터 롤모델로 삼았다. 홀란드의 인스타그램에는 미추를 태그걸어놓은 사진들이 많이 있다.
미추는 "홀란드가 나를 좋아해준다는 소식에 큰 영광이다. 홀란드는 월드클래스가 될 것이다. 나와는 비교할 수 없는 선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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