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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라리가 선두' 바르셀로나가 유럽챔피언스리그 나폴리 원정을 앞두고 신종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 비상에 걸렸다.
23일 밤 11시로 예정된 베로나-칼리아리, 아탈란타-사수올로, 토리노-파르마전 역시 연기됐다.
그러나 나폴리는 22일 브레시아 원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했고, 24일 로마-레체전은 정상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24일 ESPN에 따르면 월요일 바르셀로나 선수단의 나폴리 도착 즉시 전 선수단에 대한 체온 측정과 검진이 이뤄질 예정이다. 만에 하나 발열 증상이나 코로나19 의심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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