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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무리뉴 OUT'
상황은 좋지 않았다. 토트넘은 정상 전력이 아니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주축 선수 일부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동안 공격을 이끌던 두 선수가 빠진 토트넘은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한 차례 수비 실수에 이은 페널티킥 실점으로 홈에서 고개를 숙였다.
경기 뒤 비판이 이어졌다. 토트넘 출신 크리스 와들은 "분명히 손흥민과 케인이 그리웠다. 토트넘은 많은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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