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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이 스리톱 카드를 꺼내들었다.
토트넘은 라이프치히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16일 애스턴빌라와의 원정경기에서 팔을 다쳤다. 최소 4~8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토트넘은 이번 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없는 가운데 골을 넣어줄 해결사가 필요하다. 홈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둬야 원정 2차전에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 팬들에게 부탁한다. 선수들 뒤에서 응원을 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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