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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르나(스페인 발렌시아)=박병현 통신원]이강인(발렌시아)가 다쳤다.
이강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1월 중순이 되어서야 복귀했다. 그 사이 주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벤치멤버에는 꾸준히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은 하지못했다. 2월에 열린 발렌시아의 공식 4경기에서 이강인이 피치를 밟은 건 1번(9일 라리가 헤타페전 20분)이었다. 그런 와중 이번 부상은 주전 경쟁에 있어서 또 다른 암초가 될 수 있다.
우선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아탈란타와의 원정 참가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강인의 상태에 대한 발표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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