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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계 최고의 감독이 될 기회를 놓쳤어."
에메리 감독에게 바르셀로나전 패배의 아쉬움은 여전한 듯 했다. 그는 최근 프랑스풋볼과의 인터뷰에서 "PSG에서 세계 최고의 감독이 될 기회를 놓쳤다"고 아쉬움을 털어냈다. 그는 이어 "리그 우승, 국내 컵, UCL 우승을 목표로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며 "바르셀로나와 16강 1차전은 정말 수준 높은 경기였다. 그러나 2차전에선 그러지 못했다. 당시엔 비디오 판독(VAR)이 없었다. 우리는 분명 심판 판정 때문에 졌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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