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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제임스 매디슨이 연일 상종가다.
아스널은 이들의 이탈을 대비해 새판짜기를 준비 중이다. 수비진에서는 다요 우파메카노를 원하고 있고, 최전방은 셀틱의 오드손 에두아르도를 노리고 있다. 그 중 핵심은 매디슨이다. 과르디올라식 축구를 펼치고 있는 아르테타 감독은 중원에서 정교함과 창의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고, 그 중심으로 매디슨을 점찍었다.
현재 매디슨은 레스터시티와 연장 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매디슨의 이적 여부도 결정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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