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유벤투스가 아론 램지를 한 시즌만에 처분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하지만 램지는 부상 등의 이유로 이번 시즌 세리에A 무대 단 12경기 출전에 그쳤다.
투토스포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램지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미 신뢰를 잃어 그를 팔아 현금을 보전하기를 원한다는 내용을 전했다.
유벤투스와 램지의 계약은 2023년까지 돼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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