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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버풀 사실상의 2군으로 FA컵 16강에 진출한 안필드 현장에는 붙박이 1군 제임스 밀너(34)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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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선수들도 비록 안필드에는 없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리버풀의 16강 진출을 응원했다. 핵심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 골키퍼 아드리안 등은 개인 SNS를 통해 고군분투한 선수들에게 박수와 축하를 보냈다. '메일'은 '클롭 감독도 어디선가 경기를 지켜봤을 것'이라고 적었다. 리버풀은 첼시와 8강 티켓을 두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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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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