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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임스 매디슨이 레스터시티와 연장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소식이다.
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 빅클럽들이 그에 대한 관심을 끈임없이 내비쳤다. 하지만 레스터시티도 매디슨만은 내줄 수 없다며 결사항전하고 있다.
매디슨은 지난 18개월간의 활약에 대한 보상을 바라고 있고, 아직 계약기간이 3년 남았지만 레스터시티도 새로운 장기 계약을 놓고 매디슨과 대화 중이다. 현재 매디슨의 주급은 5만5000파운드(약 8500만원)인데 큰 폭의 인상이 예상된다. 곧 협상이 마무리 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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