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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로 깜짝이적한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30)가 맨체스터에 도착했다.
상하이에서 맨체스터로 날아오는 기나긴 여정에 피로하다는 이갈로는 "오늘은 푹 쉬고, 내일부터 훈련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출신 공격수인 이갈로는 2017년 중국슈퍼리그 창춘 야타이로 이적하기 전 3시즌 동안 잉글랜드 클럽 왓포드에서 뛰며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했다. 2015~2016시즌에는 리그에서만 15골을 넣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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