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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마스 투헬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은 왜 킬리안 음바페에게 쓴소리를 했을까.
투헬 감독은 "우리는 한 팀이다. 그것을 존중해야 한다. 이런 부분이 선수들의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우리는 테니스가 아니라 축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투헬 감독을 네이마르의 생일 파티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네이마르의 생일이다. 하지만 나는 그의 가족이나 에이전트가 아니다. 네이마르의 생일 파티 참석 여부는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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