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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홋스퍼는 크리스티안 에릭센(27)의 빈자리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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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는 "로 셀소는 토트넘으로 임대 와 적응기간이 다소 필요했지만, (적응을 어느정도 마친)지금은 날고 있다. 그가 원하는 포지션에서 뛰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중이다. 로 셀소는 팬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선수다. (실력면에선)에릭센과 동급"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로 셀소는 굉장하다. 훈련장에서도 정말 열심히 훈련한다. 이런 동료와 함께하는 건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로 셀소를 당장 완전영입 해달라고 구단에 요구하고 있다. 토트넘은 옵션에 따라 이번 달에 2720만 파운드(약 418억원)를 베티스 측에 지불하면 완전영입할 수 있다. 여름에는 이적료가 3400만 파운드(약 523억원)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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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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