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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시즌 11호(리그 6호)골을 쏘아올렸다. 토트넘은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노리치시티도 날카로움을 선보였다. 전반 16분 패스를 통해 토트넘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푸키가 볼을 잡은 뒤 그대로 슈팅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
토트넘은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를 압박해나갔다. 이에 노리치시티는 밀집수비로 나섰다. 전반 23분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했다. 2선에서 패스온 볼을 잡고 그대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어가고 말았다. 30분 좋은 장면이 나왔다. 루카스가 스루패스를 찔렀다. 손흥민이 그대로 슈팅했다. 골문을 외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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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토트넘은 공세를 계속 펼쳤다. 후반 5분 최후방에서 알더베이럴트가 로빙패스를 올렸다. 손흥민이 슈팅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토트넘은 선수 교체를 통해 추가골을 노렸다. 12분 윙크스를 빼고 다이어를 넣었다. 17분에는 라멜라를 빼고 에릭센을 넣었다.
그러던 후반 23분 페널티킥을 내줬다. 아론스가 치고들어갔다. 수비하던 세세뇽이 파울을 범했다. VAR까지 봤지만 파울이었다. 키커로 푸키가 나섰다. 푸키는 가볍게 골로 연결했다. 후반 25분이었다 .
동점이 되자 무리뉴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베르통헌을 빼고 제드송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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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 토트넘은 계속 버텼다. 결국 소중한 승점 3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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