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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순간의 방심이 동점골 허용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한국 U-23 대표팀이 전반 20분 만에 우즈베키스탄에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선취골의 기쁨은 15분 밖에 유지되지 못했다. 한국은 전반 20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중앙 지역에서 엄원상이 공을 빼앗겼다. 우즈베키스탄은 빠르게 역습으로 올라왔다. 결국 스트라이커 압디코리코프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다. 뒷 목 부근에 부정확하게 맞은 공이 반대편 코너로 향했고, 송범근 키퍼가 손을 쓸 수도 없는 위치로 들어갔다. 방콕(태국)=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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