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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크리스 스몰링(로마)에게 굴욕을 안겼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3일 '호날두는 놀라운 기술로 크리스 스몰링(로마)을 메이드스톤(스몰링 데뷔 팀)으로 돌려보냈다'고 보도했다.
스몰링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서 임대 이적했다. 로마에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펼치며 꾸준히 기회를 잡았지만, 호날두를 상대로는 기술이 부족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는 과감한 기술로 스몰링을 당황하게 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스몰링을 걱정하는 글이 많다. 그를 메이드스톤으로 보냈다는 내용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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