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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르히오 아게로(32·아르헨티나)가 두 가지 새 역사를 썼다.
아울러 아게로는 이날 해트트릭으로 EPL 역대 최다 해트트릭 작성자로 이름을 올렸다. EPL 통산 12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레전드' 시어러(11회)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역대 공동 4위인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8회)이 아게로를 쫓고 있다.
맨시티는 이날 6대1 대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올 시즌 15승 2무 5패(승점 47)로 '무패' 선두 리버풀(20승 1무·승점 61)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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