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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집트 대표팀 간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발목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는다.
이집트 축구 연맹에 따르면 살라는 조국을 위해 뛰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하지만 국가대표 팀 닥터와 감독, 주장의 미팅 결과 살라가 무리하게 뛸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살라는 대표팀에 합류해 몸상태를 점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매치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하게 된 살라가 다음 리그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 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 리버풀은 오는 24일 크리스탈팰리스 원정 경기를 떠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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