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줄 왼쪽부터) KFA 홍명보 전무, KFA 최영일 부회장, KFA 정몽준 명예회장, 김은중 남자 올림픽대표팀 코치(앞줄 왼쪽부터)이민성 남자 올림픽대표팀 코치, 콜린 벨 여자(올림픽)대표팀 감독, 김학범 남자 올림픽대표팀 감독, 차상광 남자 올림픽대표팀 GK코치 사진제공=KFA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남녀 올림픽대표팀 도쿄올림픽 동반 본선행을 응원합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3일 오전 김학범, 콜린 벨 남녀 올림픽 대표팀 감독 및 코칭스태프,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홍명보 전무 등과 함께 2020년 도쿄올림픽 남녀 축구 동반 본선 진출 및 선전을 기원하는 골프 회동을 가졌다.
정몽준 명예회장은 회동에 앞서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과 2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최종예선, 이어지는 플레이오프까지 준비를 잘 해서 좋은 경기력으로 국민들께 올림픽 남녀축구 동반 진출 소식을 들려주시기를 당부한다"면서 양팀 감독 및 코칭스태프를 격려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