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스 덩크(브라이턴) 영입하길 원한다.'
토트넘 팬들이 쓰라린 패배의 쓴 맛을 볼 때, 반대로 아스널 팬들은 한 줄기 희망을 봤다. 바로 브라이턴의 수비수 덩크 영입 문제다. 토트넘전에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루이스 덩크는 토트넘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거친 몸싸움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아스널 팬들에게는 그 모습까지도 희망적이었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은 6일 '아스널 팬들은 덩크를 지지했다'고 보도했다. 아이디 snd-는 '덩크는 아스널에 꼭 필요하다'고 했고, 아이디 You-는 '아스널 팬들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덩크를 영입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아이디 Gol-은 '아스널이 덩크를 영입한다면 팬들을 위해 정말 적절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