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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홋스퍼에 역사적인 패배를 안긴 바이에른 뮌헨 세르주 나브리가 3년 전 아스널을 떠난 게 옳은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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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북런던 원정을 떠난 그는 아스널의 라이벌 토트넘을 상대로 '인생경기'를 펼쳤다. 홀로 4골을 몰아친 것.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위에서 전매특허인 '요리 세리머니'를 실컷 했다. 토트넘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은 이날 경기는 결국 바이에른의 7대2 승리로 끝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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