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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우승팀이 결정된 올시즌 내셔널리그의 남은 시즌 관전포인트는 2위 싸움이다.
대전코레일은 같은 시간 부산교통공사와 맞대결을 펼친다. 승점 3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빅매치다. 여기서 이긴 팀은 3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2위 추격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대전코레일은 18일 FA컵에서 상주와 1대1로 비기며 다시 한 번 강팀 킬러의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주축 선수들을 총출동시킨 만큼 체력적 부담을 안고 싸울 수밖에 없다. 치열한 승부를 예고 하고 있다.
이밖에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 창원시청과 김해시청의 '불모산더비'도 이번 라운드 펼쳐진다.
◇2019년 내셔널리그 23라운드(20~21일)
천안시청-강릉시청(천안축구센터)
창원시청-김해시청(창원축구센터·이상 20일 오후 7시)
경주한수원-목포시청 (경주시민운동장)
부산교통공사-대전코레일 (부산구덕·이상 21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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