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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에드윈 판 데 사르 아약스(네덜란드) CEO가 친정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기술 이사직을 맡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판 데 사르는 "지금으로선 알 수 없다. 현재 나는 아약스에 온 힘과 시간을 쏟아넣고 있다. 하지만 앞날은 알 수 없다. 지켜보자"면서 "그런 아이디어는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뜻이다. 그건 축구 선수로서 해야만 하는 일이다. 내가 현역 때 이탈리아나 잉글랜드로 옮겨가며 경험했던 일이다. 아약스에서는 상위권에서 차별화된 클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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