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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레전드' 빈센트 콤파니(안더레흐트)도 인정했다.
콤파니는 "내가 최근 몇 년 동안 본 바에 따르면 반 다이크를 최고로 꼽고 싶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가 합류한 뒤로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사우스햄턴의 유니폼을 입고 EPL에 첫 발을 내디딘 반 다이크는 2018년 1월 리버풀로 이적했다. 반 다이크는 지난 시즌 철벽 방어를 자랑하며 리버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상도 거머쥐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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