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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경남 FC의 에이스로 활약한 네게바(27)가 결국 창원을 떠난다.
구단은 '그동안 네게바의 활약을 생각하면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하지만 외국인 쿼터 문제를 생각하면 빠른 결정을 내려야 했다. 수고해준 네게바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강원 공격수 제리치를 거액을 주고 영입한 경남은 이후 브라질 출신 오스만까지 영입하며 네게바 공백을 최소화했다. 경남은 K리그1 22라운드 현재 2승 9무 11패 승점 15점으로 12개팀 중 11위에 처져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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