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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미드필더 후안 마타(31)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팀 동료 폴 포그바(26)의 잔류를 바라고 있다.
포그바는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구애를 받고 있다. 하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맨유는 선수를 판매해야 하는 구단이 아니"라며 새 시즌에도 포그바를 중심으로 팀을 꾸릴 계획을 세웠다.
이런 가운데 2014년 1월 첼시에서 이적해 2016년 여름부터 두 시즌 동안 포그바와 호흡을 맞춘 마타도 포그바를 꼭 필요한 선수로 여기는 눈치다.
맨유는 프리시즌 기간 중 친선경기에서 퍼스 글로리(2대0) 리즈 유나이티드(4대0) 인터 밀란(1대0)을 상대로 모두 승리했다. 25일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 격돌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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