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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의 팀 동료이자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이 지난 2018~2019시즌 종료 후 간단한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토트너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투어에 합류한 건 그의 결정이다. 간단한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괜찮다. 유벤투스전에 뛸 수 있을 지는 좀더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에릭센은 2013년 아약스에서 이적료 1100만파운드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에릭센은 토트넘과 2020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둘은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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