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네이마르가 '불난' 파리생제르맹(PSG)에 '부채질'까지 했다.
네이마르의 발언. PSG 입장에서는 곱지 않게 들릴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경기였을지 모르지만, 최근 상황에 맞지 않기 때문. 네이마르는 2018~2019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PSG의 프리 시즌에도 합류하지 않을 채 브라질에 머물고 있다. 네이마르는 PSG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상황은 쉽지 않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네이마르는 PSG를 떠나길 원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거액을 들여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